본 작품은 노자키 마도 연작 시리즈로 유명한 노자키 마도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저는 잘 모르는 작품이고
다른 분들고 마찬가지인지 애니화 확정 당시에는 크게 인기를 끌기 못했습니다. 분기마다 하나씩 나오는
형사물인데 근래의 형사물은 점점 좋아서 기대하던 작품.
제작사인
REVOROOT
는 저는 여기서 처음 다루는 언급을 하며 다루는 제작사입니다.
처음보는 회사라 나름 찾아 보았는데요. 2016년쯤에 신설한 회사로 역사도 매우 짧고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작품도 '프리 크리 오르'를 제외하면 이 작품이유일 하네요.
다른 회사에서 떨어져 나온 스튜디오인 것 같기도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PV를 보면 역량이 꽤 뛰어나 보여서 기대하던 작품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의외의 다크호스였습니다.
제 취향에 딱 맞는 점도 한 몫했지만 누구에게나 수작은 될만한 작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 작품은
작화, 연출 모두 준수하지만 진정한 매력은 '단순 재미'를 위한
작품이 아닌, '보다 깊은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다는 것
입니다. 다소 이해하기 난해한 수준도 아니어서 더 만족되는 작품이니 관심 있으시면 한 번쯤 감상 하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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