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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719144800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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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7일 오후?11시?30분쯤 강원 양양군의 한 서핑 카페에선??4~6?명씩

무리를 지은 젊은이들이 대부분 ‘노마스크’ 상태에서 클럽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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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인근의 또 다른 카페에서는 실내 라이브 공연이 열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도 공공연하게 홍보가 이뤄졌다.

현장 영상을 보면 방문객들은 다닥다닥 붙은 상태로 ‘턱스크’를 한 채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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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집에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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