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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반짝 추위가 풀린 15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교직원 아파트 앞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찾은 한 시민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9.11.15. woo1223@newsis.com【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수능 한파 영향으로 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제주지역이 평년 기온을 되찾았다.
1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물러났다.
기상청은 남해상의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맑은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차차 구름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17일은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날씨는 포근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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