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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가 토큰증권협의회와 함께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토크노미코리아 2024'를 개최했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가상자산 시장에서 지금처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주도하는 생태계가 이어진다면 결국 한계에 직면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향후 어떤 코인이 나오고, 왜 그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파이낸셜뉴스와 토큰증권협의회가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토크노미 코리아 2024'에서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대표는 '글로벌 가상자산 발전 방향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크로스앵글을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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