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비 HS코퍼레이션 김미성 대표 ㅣ사진[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빅사이즈 여성의류 브랜드 '부티크비(BoutiqueB)'는 패밀리살롱 시작 약 1여년 만에 전국 9개의 패밀리살롱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번 스포츠서울 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 빅사이즈 여성의류 부문에 선정된 부티크비는 특유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자체개발 의류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사이즈 여성의류 사업으로 10여 년간 내공을 쌓은 김미성 대표가 직접 모델로 나서 입고 싶은 디자인 구상, 고급 소재의 자체 개발, 철저한 품질 관리, 고객 서비스 등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외국인 모델을 기용하여 기존 빅사이즈 여성의류뿐 아니라 55, 66사이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시그니처 랩원피스는 부티크비를 일명 '랩원피스 맛집'으로 불리게 한 주인공이다. 55사이즈부터 100사이즈까지 아우르는 랩원피스는 수십번의 패턴 수정을 끝에 가슴이 커도 벌어지지 않는 패턴을 완성했다.부티크비 패밀리살롱에 대한 관심도 높다. 부티크비 패밀리살롱은 기존 의류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파트너 사업으로, 자율적인 점포명과 사입 등 부담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활발한 SNS활동과 부티크비 온라인몰로 전국 6만 명 이상의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부티크비 패밀리살롱을 위한 온라인 홍보 및 SNS 운영교육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티크비를 운영하고 있는 부티크비 HS코퍼레이션 대표 김미성은 "패션 브랜드 H&M이 빅사이즈 모델을 기용하고 '룰루레몬의 요가바지는 뚱뚱한 여성의 체형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했었던 룰루레몬도 빅사이즈를 출시하는 시대가 되었다. 부티크비는 빅사이즈 여성 의류는 물론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 고객 자신의 매력을 더욱 부각 시킬 수 있는 의류를 합리적으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부티크비 패밀리살롱은 지역 제한을 두어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운영중이다. 또한 패밀리살롱 점장님들은 온오프라인으로 고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교육중이다. 부티크비 패밀리살롱이 요즘 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 성장세를 보이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현재 부티크비는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본점을 비롯해 판교, 인천 부평, 인천 송도, 천안, 청주, 광주, 사천, 제주 전국 9개의 살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티크비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sjsj1129@sportsseoul.com[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노크를 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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