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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각국 정부 대표들도 참석해 인재 양성 목표와 현황을 공유했다. 태국 교육부 감사관인 피셰트 포팍디 박사는 “태국에서는 디지털 학습 텔레비전(DLTV)과 같은 원격 학습 플랫폼과 자원이 개발돼 모든 사람이 학습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속 푸티부트 캄보디아 우편정보통신부 장관은 “캄보디아는 디지털 과목을 학교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 기술 센터를 설립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사이먼 린(Simon Lin), 화웨이 아태지역 사장은 연설에서 “거의 모든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디지털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ICT 인재, 특히 젊은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화웨이는 현지 시장에 뿌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서 리더십과 기술, 지식을 통해 인재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