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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클리어링(room clearing) - 시가전이나 실내전 상황 시?방을 수색하는 일련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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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은?8인 1분대이므로? 돌입조와 지원조 두개로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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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입조는 4인 1조로 구성. 이게 최소인원이고, 실제로는 많으면 많을 수록 사각이 없어지니까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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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전에서는 이보다 적은 수로 해야 될 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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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포인트맨 (보통 제일 경험 많고 사격 잘하는?대원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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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3번 - 1번을 백업하며 같이 방을 수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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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 짤에는 안 나오지만 브리칭맨 (문 따는 역할).?제일 마지막에 돌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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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입 직전 3번 - 2번 - 1번 - 4번 순서로 앞사람 어깨에 손을 얹어서 '준비됐다' 신호를 보냄. (이거 안되면 돌입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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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총구 전방 상태로 문을 주시, 2,3,4번은 총구를 바닥, 혹은 하늘?항으로?향하고 있어야 함. (오발로 인한 아군 사상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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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준비되면 4번이?문을 염. (발로?차던, 손잡이를 돌리던, 폭약이나 오함마로 까던 어떻게든 열어야 함. 참고로 한국은 대부분 철문이라서 발로 차는게 안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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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돌입과 동시에 방 전체를 한번 ?으며?그대로 직진, 바로 정면에 보이는 방 반대쪽에 도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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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어준 4번은 바로 몇발자국 빠져서 뒤돌아 사주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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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1번과 반대 방향으로 돌입,?역시 방 끝까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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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1번과 2번이 놓칠 수도 있는 포인트를 확인하기 위해 천천히 진입, 1번의 진입로를 따라 방의 절반까지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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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문을 열어준 4번이 진입. 2번이 갔던 진입로의 절반까지만 감.??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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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맡은 영역이 이상 없을 시 클리어!라고 존나 크게 외쳐줘야 함. 한국의 경우 이상무!나 확인!이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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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돌입조 4인 모두의 총구가 방 반대편에 집중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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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원조에 있던 지휘관(보통 분대장)이 와서 둘러본 뒤 '상황 종료' 외칠 때까지 총구 전방상태로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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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클리어링의 기본은 전 대원의 총구가 한 방향으로 향해서 최소한의 시간 안에 최대한의 화력으로 위협을 제거하는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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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 그리고 군대나 경찰 같은 조직 별로 차이가 있긴 해도,??전체적인 틀은 위의 방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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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SWAT이나 전문 대테러팀의 경우 1번이 방패를 드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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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패한 룸클리어링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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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제10 산악사단이 했던 훈련인데, 돌입순서 총구방향 확인 다 쌩까고 그냥 들어가서 막 갈겨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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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자랑스럽게 인터넷에 올렸다가 욕 개쳐먹고 주임원사가 도게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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