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는 아이언맨 1,2  시빌워  어벤저스 1,3  이렇게만 봐서

오마주 가득이라는건 잘 모르겠고 이해 안되는점이 많네요 ㅜ

1. 엔트맨 빨간약(?) 으로 시간여행 하는거

   부족해져서 더 과거로 가는데 거기선 어떻게 빨간약이 있는거죠??

   분명 더 못만든다고 엔트맨이 그랬던거 같은데 이건 어느 영화에서 나온 내용인가요?

2.  아이언맨이  테서렉트 확보 실패했을때 그거 들고 로키가 어디로 뿅갔던데 그럼 로키는 행방불명인가요?

3. 영화 중반쯤 호크아이가 일본에서 뭔 칼질하는데 이 장면이 영화랑 대체 무슨 상관인지;;;

   제 기준 제일 뜬금없는 장면인데 이 내용은 어떤 영화에서 이어지는건가요...?

4. 캡틴이랑 타노스는 어떻게 토르 도끼 들 수 있는건가요??

5. 마지막에 아이언맨이랑 타노스랑 가벼운 몸싸움할때 아이언맨은 어떻게 스톤을 슬쩍한건가요??

   영화상으로는 단순히 장갑만 잡고있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새로운 건틀릿은 또 어디서 낫고....이럴 일을 대비해서 두개 만들었다는건가;;

개인적인 평으로는 괜찮은 영화였지만 중간중간 좀 지루하네요

마지막 대전투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달까

어벤저스3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