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실데나필은 혈관을 이완시켜 페니스로의 혈류를 증가시키며 발기 부전을 치료하는데 이 효과가 눈과 같은 몸의 다른 민감한 혈관에 오히려 해를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대해 의사들은 압력으로 인해 눈의 나머지 부분에서 망막이 물리적으로 분리된 것 같다고 판단했다. 해당 남성은 다른 건강학적 이상은 없었고 왼쪽 눈은비아그라 100mg 효과 손상되지 않았다.실제 의료진은 이 남성의 눈을 검사한 결과, 오른쪽 눈으로부터 혈류를 전송하는 동맥과 정맥에서 혈전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의료진은 “이 남성에게서 실데나필 복용 후 눈과 시력 문제가 나타났지만 연관성에 대해서는 보다 정확한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실데나필 사용 후 여러 심각한 망막 혈관 사고가 보고되기도 했지만 이 약비아그라 vs 시알리스 의 정확한 역할은 명확하지 않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