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한국 손흥민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6.11. 연합뉴스.서 통신연체자 교수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며 "EPL 사무국 및 토트넘 등이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에 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손흥민은 이번 논란에 어떠한 반응도 내놓지 않았다. 두 선수의 소속 구단인 토트넘도 이렇다할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