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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도 찾아달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A씨는 "사탕 봉투가 일반 후르츠 사탕보다는 미세하게 컸고 내용물이 사탕처럼 동글동글하지가 않았다"고 묘사했다. 이어 "결국 찾아줬더니 가게 물티슈를 뜯어서 고이 싸서 가져가더라"라며 "요즘 마약이 사탕처럼 포장돼 나온다는데 마약일까"라고 누리꾼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누리꾼들의 추리가 시작됐다. 대부분의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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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은 해당 사탕을 '비아그라'로 추정했다. 한 누리꾼이 '비아그라 사탕' 이미지를 공유하자 A씨는 수긍하면서 "비아그라 때문에 쓰레기를 뒤졌다니 현타온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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